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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게임’-‘공범자들’, 충무로에서 핫한 그 분…‘추적 스릴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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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최근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팩트 추적’이 뜨거운 소재로 떠올랐다.
 
8일 프로젝트부(不)는 주진우 주연의 ‘저수지 게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저수지 게임’은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기획, 제작한 프로젝트부(不)의 다큐멘터리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지난 4월에는 김어준 주연의 ‘더플랜’이 개봉한 바 있다. ‘더플랜’에 이어 최진성 감독이 ‘저수지 게임’에서도 연출을 맡았다.
 
다큐멘터리라고는 하지만 편집과 연출이 극영화 이상의 긴박감와 높은 밀도를 보여준다. 김어준은 “하드한 주제를 경쾌하게 접근한 발상과 애티튜드, 성공적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더플랜’이 지난 18대 대선을 추적했다면, ‘저수지 게임’은 조금 더 위험해보이는 추적에 나선다. MB(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 추적기가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이다.
 
지난 8월 17일 개봉한 ‘공범자들’에서도 그분의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보도, 거기에서 시작된 언론 장악,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오보,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이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이다.
 
‘공범자들’의 최승호 감독은 최근 김장겸 MBC 사장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마침내 김장겸이 검색어 1위! 배우의 성장을 보는 감독의 마음이 이런 것인가”라고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저수지 게임’ 예고 영상 화면 캡처 / 프로젝트不
‘저수지 게임’ 예고 영상 화면 캡처 / 프로젝트不
 
지난 7일 개봉한 ‘저수지 게임’으로 그분이 김장겸보다 충무로에서 더 핫한 존재가 될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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