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이유미가 MBC월화드라마 ‘20세기소년소녀’에 합류해 한예슬, 김지석 등과 호흡한다.
8일, 이유미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이유미가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미달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극중 미달이는 사진진(한예슬)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사진진에게 비평을 서슴치 않고 할 말 다하고 사는 솔직하고 상큼한 매력의 캐릭터로 한예슬과 엉뚱발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유미는 2009년 ‘듀라셀’ 광고로 데뷔해 영화 “황해”, “청포도사탕”, “한반도”, “러시안소설”, “화이”, “배우는 배우다”, “조류인간”, “당신거기있어줄래요”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 충무로가 지켜보는 배우이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이유미는 최근 엘리펀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고 영화 “너는결코서두르지마라”,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등의 촬영을 마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35년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한예슬, 김지석, 류현경, 안세하, 오상진, 이상희, 이유미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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