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김소은이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8일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소은이 ‘사랑하고 있습니까?’로 3년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고 전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 본연의 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는다는 김정권 감독의 생각에서 출발한 영화다.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 멜로다. 영화 ‘동감’, ‘바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상업 영화이기도 하다. 남자 주인공에 배우 성훈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소은은 성훈의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 ‘소정’ 역을 맡았다. 카페 마스터인 성훈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지만 연애 숙맥의 면모를 보인다. 연애 숙맥답게 소소한 차림새로 등장한다. 또한 김소은은 성훈의 작은 행동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어리숙함부터 해바라기 같은 순수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 발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소정은 한 노파와의 우연한 만남 이후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된다. 그는 남자의 마음이라고는 조금도 알지 못하던 모태솔로에서 성숙한 사랑을 하는 여인으로 성장한다. 신선한 소재와 깊은 메시지가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은은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우리 갑순이’에서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활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은은 17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8일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소은이 ‘사랑하고 있습니까?’로 3년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고 전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 본연의 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는다는 김정권 감독의 생각에서 출발한 영화다.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 멜로다. 영화 ‘동감’, ‘바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상업 영화이기도 하다. 남자 주인공에 배우 성훈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소은은 성훈의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 ‘소정’ 역을 맡았다. 카페 마스터인 성훈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지만 연애 숙맥의 면모를 보인다. 연애 숙맥답게 소소한 차림새로 등장한다. 또한 김소은은 성훈의 작은 행동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어리숙함부터 해바라기 같은 순수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 발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소정은 한 노파와의 우연한 만남 이후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된다. 그는 남자의 마음이라고는 조금도 알지 못하던 모태솔로에서 성숙한 사랑을 하는 여인으로 성장한다. 신선한 소재와 깊은 메시지가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은은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우리 갑순이’에서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활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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