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사랑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7일 오전 김사랑은 뉴욕에서 열리는 토리버치(TORYBURCH) 2018 SS 컬렉션 참석 및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김사랑은 페미닌룩의 정수를 보여줬다. 가을 정서가 느껴지는 팬지 프린팅의 플라워 원피스로 공항 여신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 했으며, 소매 부분 프릴 포인트는 그만의 사랑스러움을 한 층 더 강조시켰다.
또한 톤온톤을 맞춘 네이비 컬러의 토트백과, 시크한 무드의 블랙 부츠를 착용하여 머리부터 발 끝까지 수식어가 필요 없는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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