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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REN)-애프터스쿨 나나, ‘사자’ 캐스팅 확정…‘잘 나가는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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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뉴이스트의 렌(최민기)과 애프터스쿨 나나가 내년 최고의 기대작 ‘사자’에 출연한다.
 
8일 마운틴 무브먼트는 내년 방영 예정인 ‘사자’에 뉴이스트 렌과 애프터스쿨 나나가 각각 ‘여훈’ 역과 ‘여린’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쫄깃한 로맨스 액션 추리 드라마다.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똑같이 닮은 남자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이다. 신선한 로맨스를 미스터리적인 요소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렌은 이 작품에서 극중 여린(나나)의 남동생인 여훈 역으로 등장한다.
 
'사자'는 박해진과 나나가 각각 1인 4역의 남자주인공 강일훈과 강력반 형사 여린 역으로, 곽시양이 엘리트 경찰 최진수, 경수진이 사회부 기자이자 여린의 친구인 박현수, 조현재는 강일훈의 형인 재벌가 부사장 강일권 역으로 출연이 확정됐다.
 
렌이 연기하는 여훈은 여린의 친구같은 남동생이다. 그는 비밀이 많은 집안에서 비타민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사랑스러운 막내다. 여훈은 어린시절부터 골목대장같은 씩씩한 누나의 든든한 편이 돼주며 여린이 사고를 칠 때도 늘 그의 곁을 지켜주는 인물이다.
 
제작사 관계자는“렌의 맑으면서도 믿음직한 이미지가 누나를 곁에서 바라봐주는 여훈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릴 것으로 보여 적극 캐스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수는 물론 연기 영역에서도 재능을 보이고 있는 렌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이스트로 데뷔한 렌은 KBS ‘전우치’에 출연하는 등 노래뿐 아니라 연기 실력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 겸 배우다. ‘사자’에서는 귀여우면서도 철든 막내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애프터스쿨 나나는 지난 2016년 tvN ‘굿와이프’에 출연해 매력적인 김단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출연 당시 나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영화 ‘원더풀라디오’(2011), ‘미쓰와이프’(2015)의 각본 및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는 감독으로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을 지닌 김제영 작가와 SBS ‘결혼의 여신’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의 오진석PD가 만난 ’사자‘는 제작 전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사자’는 기존 한국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인간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캐스팅 마무리 후 11월부터 촬영에 돌입,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뉴이스트 렌-애프터스쿨 나나 / 플레디스
뉴이스트 렌-애프터스쿨 나나 / 플레디스
 
뉴이스트 렌과 애프터스쿨 나나의 출연으로 벌써 화제가 된 ‘사자’는 2018년 초까지 촬영을 끝내고 2018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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