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에서 실종사건의 피해자 엄마가 이선빈에게 전화를 했다.
7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는 작은 마을에서 여고생 쇼트트랙 선수 세 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딸이 실종된 것을 직감한 피해자 엄마가 경찰들이 자신의 말을 믿지 않자 민영(이선빈)에게 전화해 하소연을 했다.
민영(이선빈)은 현준(이준기)과 선우(문채원)에게 한번 조사해 보자고 제의를 하고 둘은 함께 여고생들이 사는 마을에 찾아갔다.
특정한 날짜에 집착하고 속옷만 입힌 채 여고생들을 강금한 범인은 여고생들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딸의 실종을 알게된 부모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경찰서에 모였다.
NCI팀은 증거가 나오자 원한에 의한 납치로 보고 제대로 된 수사를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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