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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시청자가 뽑은 재밌는 싱글라이프 1위 차지…‘나래바 덕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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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시청자가 뽑은 재밌는 싱글라이프 1위를 차지했다.
 
7일 온라인 조사회사인 피앰아이는 시청자가 선택한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재미있는 싱글라이프 보여주는 출연진으로 박나래가 1위로 뽑혔다고 전했다.
 
‘혼밥’, ‘혼술’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익숙할 만큼 1인 가구가 많아졌다. 이러한 흐름을 예측한 듯 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 2013년부터 연예인들의 싱글라이프를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아 방영했다. 1인가구가 증가할수록 ‘나 혼자 산다’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분석한 결과, 9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2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시청자들은 가장 재미있는 싱글라이프를 보여주는 연예인으로 박나래를 꼽았다.
 
피앰아이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에서 20-50대 남녀 2,400명를 대상으로 ‘가장 재밌는 나혼자사는 연예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박나래’가 33.3%로 가장 재미있는 싱글라이프를 보여주는 출연진 1위를 차지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소문만 무성했던 나래바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그토록 만나고 싶어했던 ‘기안84’의 훈남 후배인 충재씨를 나래바에 초대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보여줬던 요리 실력을 이날 역시 아낌없이 뽐냈다.
 
2위에는 이시언(15.1%)이 꼽혔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에서 네 얼간이(이시언, 기안84, 헨리, 윤현민) 중 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고향친구들과 서울여행을 떠나 방송국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가수 헨리(12.5%)가 3위에 올랐다. 헨리는 특유의 장난스러움과 엉뚱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헨리와 기안84의 좌충우돌 태국 여행기가 그려지기도 했다.
 
박나래-이시언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 MBC
박나래-이시언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 MBC
 
지난 4일부터 진행된 MBC 파업으로 인해 8일 방영 예정이었던 ‘나 혼자 산다’는 본 방송 대신 결방되거나 과거 방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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