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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직접 연구한 간암 극복 선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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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안헌수 씨가 간암 극복에 도움이 됐다는 자연표 선식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는 고향 산에서 암을 이겨낸 자연인이 출연했다.
 
자연인은 손수 식사를 손님 윤택에게 대접했다. 산에서 약초를 채취하기도 했다.
 
자연인은 계속 재발되는 간암에 포기하는 심정으로 10년 전 자연으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자연인은 건강을 되찾게 된 비결이 ‘선식’이라고 말했다. 이 선식은 자연인이 수년 간 여러 재료를 넣었다 뺐다 반복하며 만든 것이다.
 
자연인과 윤택은 농약 대신 쓰는 발효액도 소개했다. 자연인이 직접 만든 발효액은 농약으로 벌레를 쫓는 것보다 번거롭지만 자연에는 더 이롭다.
 
또한 건강을 잃어봤던 자연인은 열심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또한 매 생활에 천연 약초와 함께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택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화면 캡처 / MBN
윤택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화면 캡처 / MBN
 
매회 자연인들의 사연이 소개되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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