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자연인 10년차 안현수 씨가 윤택에게 자연표 새우탕을 선사했다.
6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는 암투병으로 산에 들어온 지 10년째가 되는 자연인 안현수 씨가 출연했다.
자연인은 덤덤하게 약초를 채취하고 과거 이야기를 이어갔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면서는 간만에 찾아온 손님으로 흥이 오른 듯 노래까지 불렀다.
그는 손님 윤택을 위해 시원한 자연표 새우탕을 끓여냈다. 윤택은 ‘시원한 거로는 세계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택은 ‘한 번만 들고 마셔도 될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자연표 새우탕을 들이킨 윤택은 감탄했다.
이어 자연인은 저녁 식사 후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자녀들 이야기를 하던 중 자연인은 ‘아들이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택은 당황하며 ‘저는 90kg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자연인은 암투병 당시 자녀들이 너무 어려 암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연에서 홀로 살아가면서도 가족 걱정이 늘 우선인 자연인의 스토리가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매회 자연인들의 사연이 소개되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6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는 암투병으로 산에 들어온 지 10년째가 되는 자연인 안현수 씨가 출연했다.
자연인은 덤덤하게 약초를 채취하고 과거 이야기를 이어갔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면서는 간만에 찾아온 손님으로 흥이 오른 듯 노래까지 불렀다.
그는 손님 윤택을 위해 시원한 자연표 새우탕을 끓여냈다. 윤택은 ‘시원한 거로는 세계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택은 ‘한 번만 들고 마셔도 될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자연표 새우탕을 들이킨 윤택은 감탄했다.
이어 자연인은 저녁 식사 후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자녀들 이야기를 하던 중 자연인은 ‘아들이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택은 당황하며 ‘저는 90kg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자연인은 암투병 당시 자녀들이 너무 어려 암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연에서 홀로 살아가면서도 가족 걱정이 늘 우선인 자연인의 스토리가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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