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병원선’ 하지원이 사고 난 선원을 살리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폭풍우 속 병원선을 관리하던 선원이 사고로 손목을 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재(하지원)는 선원의 손목을 살펴보던 중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했다.
그 즉시 송은재는 도끼를 가져와 손목을 내리쳐 깜짝 놀라게 했다.
충격에 휩싸인 선원들은 송은재의 멱살을 붙잡으며 “무슨 짓이냐”라고 분노했다.
이때 곽현(강민혁)은 이들을 만류하며 “살리고 싶지 않느냐. 잘라야 다시 붙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송은재의 응급조치 후 6시간 이내에 접합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폭풍우로 해경과 119의 접근이 어렵다고 전해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MBC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폭풍우 속 병원선을 관리하던 선원이 사고로 손목을 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재(하지원)는 선원의 손목을 살펴보던 중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했다.
그 즉시 송은재는 도끼를 가져와 손목을 내리쳐 깜짝 놀라게 했다.
충격에 휩싸인 선원들은 송은재의 멱살을 붙잡으며 “무슨 짓이냐”라고 분노했다.
이때 곽현(강민혁)은 이들을 만류하며 “살리고 싶지 않느냐. 잘라야 다시 붙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송은재의 응급조치 후 6시간 이내에 접합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폭풍우로 해경과 119의 접근이 어렵다고 전해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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