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김성경이 김석원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현 태아산업 부사장직을 맡고 있는 김지용씨와 열애 중이라 밝혀진 가운데 김지용씨의 ‘현대가’와의 인연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용씨는 정유희씨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고 정몽필 전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사장의 차녀인 정유희 씨와 3년 열애 끝에 1999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용씨와 정유희씨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경은 1997년 KBS 기자였던 최연택과의 결혼 후 2000년 합의이혼을 했고 슬하에 아들 한명이 있다. 김성경의 전남편 최씨는 김성경과 이혼 이후 2004년 4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낳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