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오달수가 하정우에게 보인 애정이 새삼 화제다.
과거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터널’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달수는 다른 영화를 찍고 있는데, 3명의 배우가 앞에 있고, 맞은 편에 3명이 또 서있는데 이상하게 자꾸 하정우에게 눈길이 간다”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이심전심’이랄까. 따로 떨어져있어도 교감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달수는 배두나와 처음 호흡을 맞춘 것에 “배두나가 몰입하는 순간, 가까이 갈 수가 없더라. ‘컷’을 했는데도 불구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달수는 오늘(6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안소장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오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