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민규의 첫 연기 도전작인 태국 시트콤이 방영 후 태국 현지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태국의 공영방송 채널인 Channel 3에서 방송된 시트콤 ‘Luangta Maha-chon’ 27회에 특별 출연한 세븐틴(Seventeen) 민규는 방송이 끝난 직후 많은 이슈를 모았다.
세븐틴(Seventeen) 민규가 특별 출연한 태국 시트콤 ‘Luangta Maha-chon’은 2010년도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10이 방영되고 있으며 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국민배우 ‘Sorapong Cha-tree’가 출연하는 국민 시트콤이다.
세븐틴(Seventeen) 민규는 지난 2일에 이어 9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태국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일 세븐틴(Seventeen) 민규가 특별 출연한 시트콤 27회가 방송된 이후 트위터에는 해당 시트콤 관련 민규 게시글만 1만 7천여 개가 업로드됐다. 또한 태국 지역 트위터 트렌딩 토픽 중 가장 상단에 오르는 등 주목을 끌었다.
특히 태국 네티즌들은 민규의 연기를 보고 "민규는 얼굴만 봐도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앞으로 감정 표현도 훌륭히 해내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꼭 다시 태국에 와줬으면 좋겠다"라며 민규의 연기에 호평을 했다.
시트콤 1회 차 방영 뒤에 많은 호평과 관심으로 큰 이목을 끈 세븐틴(Seventeen) 민규가 오는 9일 방영될 28회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