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기성용이 부상을 겪었을 때 아내 한혜진이 보인 눈빛이 새삼 화제다.
기성용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은 과거 2018 러시아월드컵최종예선 카타르와의 경기를 보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이 카타르와의 경기 중 부상을 당하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 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은 쌀쌀한 날씨에 겉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채 남편의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한혜진은 한 인터뷰에서 “남편 기성용이 경기에 나갈 때마다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성용이 속한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오늘(6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0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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