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 안형환이 북한의 끊이지 않는 도발에 대해 전격 분석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잇단 도발을 이슈로 다뤄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형환은 이번 일본 열도 위로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북한이 이전과 달리 불시 발사 후 미사일이라고 공표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이번 발사 지점이 평양 순안 비행장이다. 이곳은 북한의 국제공항인데 이곳을 택한 이유는 언제 어디서든지 쏠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안형환은 이어 “그동안 북한은 동해상에 떨어뜨릴 목적으로 발사 각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지만, 이번에는 정상 각도로 발사해 2,700km를 날아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잇단 도발을 이슈로 다뤄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형환은 이번 일본 열도 위로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북한이 이전과 달리 불시 발사 후 미사일이라고 공표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이번 발사 지점이 평양 순안 비행장이다. 이곳은 북한의 국제공항인데 이곳을 택한 이유는 언제 어디서든지 쏠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안형환은 이어 “그동안 북한은 동해상에 떨어뜨릴 목적으로 발사 각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지만, 이번에는 정상 각도로 발사해 2,700km를 날아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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