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숙이 송은이와 김영철의 수감 소식에 옥바라지를 하겠다고 나섰다.
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감방’을 테마로 한 독방 체험에 나선 송은이-김영철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수감 체험을 앞두고 김숙에 전화를 걸어 “언니가 한동안 연락이 안 될 것 같다. 언니가 지금 감방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까불지 마라. 남자의 마음을 훔쳐서 절도죄니 뭐니 하면서 까불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가 “영철 씨랑 감방에 들어가게 됐다”고 재차 이야기 하자 김숙은 “뭐, 부부 사기쳤어? 감방이 아니라 신방 아니야 신방?”이라며 농담을 이어갔다.
김숙은 “뭘로 감방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이서 약간 풍기문란죄나 이런거였으면 좋겠다. 영치금 넣어줄께. 언니 옥바라지는 내가 어떻게든 해볼께”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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