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배우 이태임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섹시미를 꼽았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배우 이태임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내연녀로 활약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이태임은 “드라마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니까 너무 얼떨떨하고 꿈을 꾸는 것만 같다”고 말했다.
‘1일 3숟가락’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이태임은 무리한 체중 감량 때문에 “나중엔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귀가 안 들리고 손이 떨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김희선이 살을 찌우라고 조언을 했다”며,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무리한 다이어트는 없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이기도.
이태임은 이날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섹시미”라고 답했다.
이태임은 이어 “섹시한 모습은 저의 한 일부분이기도 하고, 그런 모습으로 봐주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그런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에,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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