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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박규리, 미디어 아트 도전 공개…‘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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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박규리가 한국 콘텐츠시연장 개관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른다.
 
5일 다인엔터테인먼트는 박규리가 6일 저녁 7시 30분 서울 홍릉에서 한국 콘텐츠시연장 개관 기념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개관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했다. 서울 도심 속 요정들이 머무는 초 현실적 공간안에서 오감 체험과 공간 탐험이라는 컨셉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감각 체험형 공연인 ‘데이드림’과 시연 프로젝트 ‘로봇 드로잉’ 등을 선보였다.
 
한국 콘텐츠진흥원 측은 “처음 공연장을 개관하고,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아트 및 융.복합 공연에 적합한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다.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열정적이며 춤과 노래, 연기 등 모든 요소가 필요한 공연인 만큼 박규리에게 이번 공연을 함께 하길 제안했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 전 연습기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출연진들과 밤을 새워 연습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고맙다”라고 전했다.
 
박규리 / 다인 ENT.
박규리 / 다인 ENT.
 
박규리는 KB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및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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