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비원에이포(B1A4)와 오마이걸(OH MY GIRL)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경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5일 W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인 B1A4와 오마이걸에 대해 지속적인 성희롱, 악의적인 비방 등 허위 사실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경고와 대응을 하였으나, 위 행위들이 현재까지도 계속되어 이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가 목격하거나 그간 공식 메일을 통해 보내주신 내용 중 허위 사실의 정도, 반복 게시 횟수가 극심한 일부 작성자에 대해 법무법인 시헌과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의 죄로 서울중앙지검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선처와 예외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인 B1A4와 오마이걸에 대해 지속적인 성희롱, 악의적인 비방 등 허위 사실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경고와 대응을 하였으나, 위 행위들이 현재까지도 계속되어 이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당사가 목격하거나 그간 공식 메일을 통해 보내주신 내용 중 허위 사실의 정도, 반복 게시 횟수가 극심한 일부 작성자에 대해 법무법인 시헌(담당: 김민아 변호사 등)과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의 죄로 서울중앙지검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선처와 예외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를 지지하는 팬들을 위해 불법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여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항상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켜봐주시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비판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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