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화 신혜성이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SNS에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서로 다른 곳을 바라 보고 있는 신혜성과 배우 윤시윤의 아련한 분위기를 나타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데 이어, 오늘(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두 남자가 함께 숲 속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담아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한다.
이어 5일 정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한다고 알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스페셜 앨범 ‘Serenity’는 신혜성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녹여내기 위해 김우빈, 이종석,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한 유명 포토그래퍼 장덕화 작가가 촬영에 참여했으며, 신혜성이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가을의 느낌들을 사진에 담아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혜성은 네이버 뮤직에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를 포함한 수록곡 ‘머물러줘(Please Stay)’, ‘다시는(Painful Love)’, ‘안부(Take care)’ 등 총 6곡의 일부를 들을 수 있는 앨범 전곡 프리뷰를 공개했다.
한 곡 당 약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신혜성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아 스페셜 앨범 ‘Serenity’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