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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 제대 직후 안방 복귀…‘여전히 제스처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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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최시원이 강소라와 tvN ‘변혁의 사랑’에 출연한다.
 
4일 ‘변혁의 사랑’ 측은 최시원과 강소라, 공명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최시원은 지난 8월 28일 군 제대 후 첫 공식석상을 가진 바 있다. 그는 군 복무로 밀린 작품 활동에 여념이 없는 듯 곧바로 안방에 복귀한다.
 
‘변혁의 사랑’은 ‘명불허전’의 후속작으로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이는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그리는 코믹 드라마다.
 
최시원은 제대 후 복귀작으로 흥행 여신 강소라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시원/ 톱스타뉴스
최시원/ 톱스타뉴스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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