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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채시라, 출연 소감 전해 “만나뵙고 싶었던 어머님 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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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채시라가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뵙고 싶었던 어머님 네 분과 장시간에 걸친 미운우리새끼 녹화 두 편을 끝내고 “꼬옥 사진 찍어 주고 가야해” 하시는 김건모씨 어머님 말씀에 녹화 끝나기 무섭게 찰칵”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씨 어머님의 “어디 한 번 안아보자”, 토니 어머님의 “나두” 두 분을 필두로 다 한 번씩 안아드리고 시작한 녹화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진 각종 토크들의 열전 박수홍씨 어머님과의 눈맞춤과 소주에 관한 대화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9월 3일과 10일, 2주간 방영 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채시라를 만나보시라시라”라고 전했다.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 / 채시라 SN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 / 채시라 SNS
 
해당 사진 속에는 ‘미운 우리 새끼’ 네 분의 어머님들과 채시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조건 본방사수”, “어쩜 세월이 변해도 이렇게 예뻐요”, “진짜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가 출연하는 ‘미운 오리 새끼’는 오는 10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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