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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BoA)-빅뱅(BigBang), SM-YG 일으켜 세운 일등공신…‘이들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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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보아(BoA)가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스타 1위에 뽑혔다.
 
4일 익사이팅디시는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일등공신 스타’를 뽑는 투표에서 보아(BoA)가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이 투표에서 1위는 보아(BoA)가 차지했다.
 
총 8,274표 중 2,879표(34.8%)로 1위를 차지한 보아는 2000년 한국 데뷔, 2001년 일본 데뷔 후 양국 가요계를 모두 점령하며 ‘아시아의 별’이됐다. 보아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길을 열어준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2위로는 1.216표(14.7%)를 얻은 빅뱅(BigBang)이 선정됐다. 빅뱅(BigBang)은 2006년 데뷔 이후 음악과 패션 등 시대의 아이콘으로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빅뱅(BigBang)은 그 어떤 아티스트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성장시키는 데 큰 몫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3위에는 930표(11.2%)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꼽혔다. 한국 그룹 최초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자인 방탄소년단(BTS)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덕분에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역시 고속 성장 중이다.
 
익사이팅디시 투표 결과 / 익사이팅디시
익사이팅디시 투표 결과 / 익사이팅디시
 
이외에도 아이유(로엔엔터테인먼트), 여자친구, 인피니트(울림엔터테인먼트), 마마무(RBW)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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