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달의 소녀가 4인4색 서로 다른 분위기의 레드 포인트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4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하이컷’ 화보에서 각각 다른 4가지 온도의 레드를 주제로 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 사람이 지닌 성격, 평소 스타일링 등을 묻는 테스트를 토대로, 각자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레드의 온도를 찾아냈다.
과즙처럼 상큼한 매력의 희진은 입술은 핑크, 볼은 체리 레드 빛으로 물들여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비비는 눈매와 입술에 오렌지 레드색으로 포인트를 준 따스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하슬은 브라운과 레드로 음영을 넣은 눈매와 차분한 레드 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현진은 버건디 아이 메이크업과 짙은 플럼색 입술을 매치해, 걸 크러시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매력 가득한 ‘이달의 소녀’의 모습에 이날 화보 촬영장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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