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리포터만 20년 째 맡아온 김생민이 ‘연예가중계’에서 슈퍼스타가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제1의 전성기를 맞은 ‘통장요정’ 종방연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연예가 중계 MC와 리포터들은 제 1의 전성기를 맞은 김생민을 웃음과 박수로 환영하며 깜짝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현준은 “김생민 씨, 대세 중의 대세 아닙니까”라며 말문을 열었고, 김생민은 “이 자리에 20년 있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라며 긴장한 얼굴을 보였다.
본의 아니게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에 대해 김생민은 “김구라 형님하고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다. 이번 일로 여러 번 통화했다. 정말 화기해해하게 녹화를 잘 끝났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오해는 스튜핏, 관심은 그뤠잇”이라고 덧붙였다.
깜짝 인터뷰를 맺으며 신현준은 “김생민 씨에게 연예가 중계란?”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김생민은 떨떠름한 얼굴로 엄지를 들어올리며“그뤠잇”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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