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류수영을 최고의 파트너라고 극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화제의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종방연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배우 이미도는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로 “모든 사람들이 다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를 꼽았다.
류수영은“이유는 이유리다”라며 파트너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이유리는 “결론은 류수영이다. 이유리가 설레발을 치면 류수영이 잡아줬다. 선생님들이 파트너를 제일 잘 만났다고 말씀하셨다”며 화답했다.
이유리는“저희 드라마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 헤어질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종방 소감을 밝히기도.
특히 이유리는 “제 캐릭터가 너무 예의없지 않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제가 그런 것 아니다. 변해영이 그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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