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백서이, ‘황금빛 내 인생’ 출연 확정…신혜선 ‘인생 라이벌’ 윤하정 역 맡는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백서이가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
 
백서이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백서이가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백서이는 주인공 신혜선이 맡은 서지안 역의 인생 라이벌이 될 여고 동창 윤하정 역을 맡았다”며 “금수저로 태어나 탄탄대로를 걸어온 엄친딸로 지안(신혜선 분)이 꿈꿔온 해성 그룹 마케팅팀 정규직 자리를 한 순간에 꿰차는 악연의 인물이기도 하다”고 맡은 역할에 대해 알렸다.
 
 

 
백서이는 지난해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주인공 옥택연이 첫 눈에 반한 캠퍼스 여신 임서연 역으로 데뷔했으며 시청자에게 첫 작품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스타성을 인정 받았다.
 
이후 차기작으로 MBC 일일드라마 ‘황금 주머니’ 금세나 역을 맡아 인지도를 쌓았으며, 얄미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여동생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해 일취월장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한편 백서이가 주말극 첫 도전을 알린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무)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내일(2일) 저녁 7시 55분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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