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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여신’ 벤(BEN),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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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OST 여신’ 벤(BEN)의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일 메이저나인은 벤(BEN)의 첫 단독 콘서트인 ‘BEN's Memory’ 티켓 예매가 인터파크에서 오후 2시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벤은 한 달간 릴레이로 진행된 소속사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에 출연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명실상부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단독 콘서트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벤이 데뷔 7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벤은 지난 2010년 가요계 데뷔해 ‘오늘은 가지마’,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마지막이니까’, ‘꿈처럼’ 등의 대표곡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6월 ‘어마어마한 라이브’에서 재발매한 데뷔곡 ‘잘해 준 것 밖에 없는데’는 발매 동시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벤은 자신의 대표곡 및 다양한 레퍼토리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BEN) 콘서트 포스터 / 메이저 나인
벤(BEN) 콘서트 포스터 / 메이저 나인
 
벤의 단독 콘서트 ‘BEN's Memory’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Tag
#벤 #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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