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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송강호X크레취만과 ‘택시운전사’ 관객수 1100만 돌파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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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류준열과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가 지난 29일 하루 동안 52만 2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49만 853명을 기록했다.
 
류준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시운전사’ 히로인 류준열과 송강호 그리고 토마스 크레취만이 윙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송강호-토마스 크레취만
류준열-송강호-토마스 크레취만
 
특히 토마스 크레취만은 장난스레 잔뜩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택시운전사’는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로 개봉 19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해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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