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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WINNER), 올드스쿨 개성파 매력 선사…‘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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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1일 ‘하이컷’은 위너가 1990년대 올드스쿨 분위기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거칠고 낡은 인더스트리얼 무드와 그래피티가 그려진 공간에서 위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였다. 위너는 트렌디한 의상들을 각각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위너(WINNER)  송민호 / ‘하이컷’
위너(WINNER) 송민호 / ‘하이컷’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승윤은 예능에서 고정으로 활약해볼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이전에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내심 아쉬웠던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생각이 난다. 만일 고정 출연 하게 되면 그 때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 꼭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위너(WINNER) / ‘하이컷’
위너(WINNER) / ‘하이컷’
 
이승훈은 사랑받고 싶은 사람을 세 명 꼽아보자는 질문에 “MBC PD님, SBS PD님, KBS PD님”을 꼽으며 “위너가 많은 방송에 나와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송민호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끝나는 ‘쇼미더머니 6’를 챙겨보느냐는 질문에 “챙겨본다. ‘쇼미더머니 4’에서부터 친해진 래퍼 자메즈 형이랑 행주가 1:1 디스전하는 걸 봤는데 가사가 정말 멋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진우는 ‘오지의 마법사’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다들 친동생처럼 잘해 주시지만 특히 (김)수로 형님께서 잘해 주셨다. 수로 형님이 만들어주신 케찹 스파게티의 맛을 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위너(WINNER) / ‘하이컷’
위너(WINNER) / ‘하이컷’
 
위너의 개성있는 매력이 담긴 화보는 9월 7일 발행되는 ‘하이컷’ 205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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