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병원선’ 하지원이 이전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있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가 이전 병원에서 의료사고로 해직되었다는 소문이 일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선에 송은재가 서울의 병원에서 사고를 쳐서 해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병원선의 간호사와 선원들은 “의사가 사고 쳤다는 건 환자를 죽였다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추측하며 찜찜한 속내를 드러냈다.
급기야 병원선 선장(이한위)은 송은재에게 “당장 병원선에서 내려라”라고 소리쳤고, 송은재는 이에 “그럴 수 없다”라고 맞섰다.
혼자 수술방에 있던 송은재는 과거 환자를 살리지 못한 기억을 떠올려 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MBC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가 이전 병원에서 의료사고로 해직되었다는 소문이 일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선에 송은재가 서울의 병원에서 사고를 쳐서 해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병원선의 간호사와 선원들은 “의사가 사고 쳤다는 건 환자를 죽였다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추측하며 찜찜한 속내를 드러냈다.
급기야 병원선 선장(이한위)은 송은재에게 “당장 병원선에서 내려라”라고 소리쳤고, 송은재는 이에 “그럴 수 없다”라고 맞섰다.
혼자 수술방에 있던 송은재는 과거 환자를 살리지 못한 기억을 떠올려 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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