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러시아월드컵 최종 예선 9차전 이란전에 원톱으로 황희찬이 나선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전을 치른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오후 SNS에 이란전에 나설 23인 엔트리를 공개했다.
그 중 신태용 감독이 원톱으로 선정한 선수는 황희찬이었다. 2선에는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이 포진한다. 26명 소집 명단 중 기성용, 김기희, 남태희는 번호를 받지 못했다.
원톱으로 호명된 황희찬은 1996년생으로 대한민국의 국대 대표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현 소속팀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레드불 잘츠부르크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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