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하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31일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4이닝 동안 6실점하며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초반부터 불안한 투구를 펼쳤다. 1회말 홈런 2개를 내주며 3실점했다. 퀄리티스타트의 목표는 무너졌다. 이내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류현진은 전력 투구했다.
2회말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지만 승리의 여신은 LA 다저스와 류현진의 편이 아니었다.
류현진은 또다시 3회말과 4회말에 실점하며 결국 4이닝만에 6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총 2개의 삼진밖에 잡아내지 못한 것도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의 5승 6패라는 개인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로서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한 그였기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류현진은 다음 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목표로 투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31일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4이닝 동안 6실점하며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초반부터 불안한 투구를 펼쳤다. 1회말 홈런 2개를 내주며 3실점했다. 퀄리티스타트의 목표는 무너졌다. 이내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류현진은 전력 투구했다.
2회말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지만 승리의 여신은 LA 다저스와 류현진의 편이 아니었다.
류현진은 또다시 3회말과 4회말에 실점하며 결국 4이닝만에 6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총 2개의 삼진밖에 잡아내지 못한 것도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의 5승 6패라는 개인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로서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한 그였기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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