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호야가 인피니트 탈퇴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30일 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마음만큼은 직접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우선이라 생각되어 긴 시간 말씀드리지 못했던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싶다. 가장 먼저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 다시 한 번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제가 인스피릿에게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호야는 “아무것도 없었던 저를 물심양면으로 키워주시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해주신 이중엽 대표님을 비롯한 울림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꼭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탈퇴한 호야를 제외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30일 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마음만큼은 직접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우선이라 생각되어 긴 시간 말씀드리지 못했던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싶다. 가장 먼저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 다시 한 번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제가 인스피릿에게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호야는 “아무것도 없었던 저를 물심양면으로 키워주시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해주신 이중엽 대표님을 비롯한 울림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꼭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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