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한 ‘품위녀’ 오나라가 김선아와 이태임의 난투극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품위있는 그녀’2탄으로 꾸며졌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품위있는 그녀’풍속정 사장 역으로 활약한 배우 소희정, 안재희 역으로 활약한 오나라가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안재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나라는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의 연기에 대한 솔직한 소회로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이태임-김선아의 난투극 씬을 구경하러 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선아 언니는 못 움직이게 잡고 때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속정 사장 역의 배우 소희정은 “김선아는 여린 구석이 있어서 때리는 씬 전에 안절부절 못하더라. 원래 맞는 사람보다 때린 사람이 힘들어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김선아가 “낯도 많이 가리고 미안해하지만 촬영을 시작하면 엄청 몰입한다”고 전하기도.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목요일 새벽 0시 1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품위있는 그녀’2탄으로 꾸며졌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품위있는 그녀’풍속정 사장 역으로 활약한 배우 소희정, 안재희 역으로 활약한 오나라가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안재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나라는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의 연기에 대한 솔직한 소회로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이태임-김선아의 난투극 씬을 구경하러 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선아 언니는 못 움직이게 잡고 때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속정 사장 역의 배우 소희정은 “김선아는 여린 구석이 있어서 때리는 씬 전에 안절부절 못하더라. 원래 맞는 사람보다 때린 사람이 힘들어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김선아가 “낯도 많이 가리고 미안해하지만 촬영을 시작하면 엄청 몰입한다”고 전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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