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수원에서 고모부 병원 직원과 만남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끼줍쇼’ 소녀시대 유리가 특별한 인연을 만나게 됐다.
 
30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가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수원은 정조의 꿈이 담긴 조선 최초의 신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기도 한 유서 깊은 도시다.
 
수원 화성에 도착한 규동형제는 유서 깊은 이곳에서 ‘인문학 특집’을 꿈꾸며 “이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정조가 정약용에게 오더(?)를 내려 만든 도시다”라며 서로의 지식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의 써니와 유리가 밥동무로 출격했다. ‘아이돌 문외한’으로 엑소, 워너원등 인기 최고의 아이돌이 밥동무로 나와도 전혀 알아보지 못했던 이경규는 두 사람이 등장하자마자 “유일하게 아는 시대가 소녀시대”라며 반가움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는 본격적으로 ‘한끼’ 도전에 나섰다.
 
그중 유리는 특별한 인연과 만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끼’에 도전한 집의 주인이 고모부 병원 직원 사람인 것.
 
이에 이경규, 써니, 강호동 모두 놀랐다. 유리 본인도 놀란 것은 물론이다.
 
이와 같은 인연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정조의 꿈이 담긴 도시 수원에서 규동형제와 소녀시대 써니, 유리는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30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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