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화(SHINHWA) 신혜성의 새 앨범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SNS에 신혜성의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윤시윤이 출연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이 드러나는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영상 후반에는 신혜성이 윤시윤과 교차되며 등장해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의 포근한 멜로디와 신혜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귓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그 자리에(Still There)’는 이별 후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쿼르텟 스트링의 선율과 풍성한 코러스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부드럽게 감싸며 신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뮤직비디오는 인피니트, 블락비 등 수많은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한 임성관 감독이 지난 해 신혜성의 ‘로코 드라마’에 이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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