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창작뮤지컬 ‘벤허’ 공연 앞두고 비하인드 영상 공개 “매일 혼자 런 돌며 연습”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유준상이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30일 나무엑터스는 유준상이 뮤지컬 ‘벤허’ 쇼케이스 비하인드 씬과 소감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유준상은 영상에서 “드디어 시작이라 생각이 든다. 정말 매 순간 연습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은 날이 없었다. 벤허에 대한 무게가 항상 나를 계속 짓누르고 ‘뭔가 더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계속 고민하던 시간들이 관객 여러분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매일 혼자 런을 돌며 연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준상 외적으로 내적으로 벤허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하루에 한 끼만 먹고 틈만 나면 연습에 매진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대사 숙지나 캐릭터에 대한 준비가 늘 완벽한 유준상에게 스태프들도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유준상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빛나는 SBS ‘조작’에서 엘리트 기자 이석민 역으로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벤허’에서는 유다 벤허 역으로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인간애를 완성도 높게 그릴 예정이다.

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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