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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NCT) 마크-박재정, 눈덩이 프로젝트 비하인드 공개…‘이수만-윤종신의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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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SM과 미스틱이 상상으로만 그리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SMTOWN LIVE’ 콘서트에서 실제로 성사되었다.
 
30일 ‘눈덩이 프로젝트’측은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눈덩이 프로젝트’ 9회에서 지난 7월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콘서트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눈덩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협업 멤버인 박재정-마크가 첫 듀엣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가 하면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SM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과 만나 화제다.
 
이날 ‘눈덩이 프로젝트’의 젊은 피인 박재정과 마크는 ‘레모네이드 러브(Lemonade Love)’ 첫 공개했다. 박재정은 ‘미스틱’과 ‘눈덩이 프로젝트’의 대표로 공연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에 살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허설 현장에서 박재정은 노래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평소와 달리 긴장하기도 했다. 마크 역시 ‘스노우 브로’로 처음 무대에 서기에 긴장을 표했다.
 
그러나 박재정은 무대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엔시티 드림(NCT DREAM)과 기념 사진을 찍는가 하면 SM 가수들과 반갑게 인사하기도 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이특-신동과 만나 “SM 내리사랑 박재정입니다”라고 농담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본 무대에 올라간 박재정과 마크는 리허설 무대와는 180도 다른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여유롭게 SM과 미스틱만의 매력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그런가 하면 박재정과 마크의 무대를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과 SM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었다. 이수만과 윤종신은 인사에서 “와썹! 영 브로”라고 외치며 반갑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지난 29일 성황리에 종료된 ‘2017 눈덩이 콘서트’가 이수만 프로듀서의 제안에서 시작됐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예기치 않은 큰 그림으로 콘서트 준비에 나선 윤종신과 헨리가 최종적으로 ‘신곡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마크-박재정 ‘눈덩이 프로젝트’ 방송 화면 캡처 / Mnet
마크-박재정 ‘눈덩이 프로젝트’ 방송 화면 캡처 / Mnet
 
한편, ‘눈덩이 프로젝트’ 55, 56회는 30일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Mnet에서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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