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두 번째 앨범 ‘Verse 2’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JJ프로젝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JJ프로젝트 JB와 진영은 그들의 타이틀곡 ‘내일, 오늘’ 속 가사처럼 청춘의 한가운데에서 여러 고민과 생각을 하는 시기라고 말한다.
JJ프로젝트는 5년만의 유닛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한다.
“갓세븐 대표로 나가는 거니 최대한 누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이번 앨범에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도 우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이란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죠.”
그리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요즘 눈이 보이는 결과는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듣고 ‘가슴을 울려요.’ ‘가사가 좋아요’ 등의 피드백이 들려와 그렇게 뿌듯할 수 없다고 말한다.
8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이 둘 우정의 비결은 무엇일까?
진영은 “사람 사이에서는 좋은 것보다는 싫은 걸 안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저희는 이미 서로가 싫어하는 게 뭔지 잘 알기 때문에 배려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여기에 JB는 “늘 잘 맞지만 일할 때 특히 잘 맞아요. 둘이 함께할 땐 뭘 하든 척척 깔끔하게 떨어지죠.” 라고 말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환상의 짝꿍임을 뽐냈다.
JJ프로젝트의 앨범도 잘 마무리 지었으니 다음 갓세븐 앨범도 열심히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JJ프로젝트. 이 둘의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는 지난 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