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장문복이 예전부터 친구가 거의 없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는 혼자를 즐기는 청춘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관테기 체크 리스트’에서 뜻밖에 많은 문항에 체크하며 관태기임을 입증한 장문복은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문복은 “혼자 시간을 보내는 편이고, 많은 사람과 연락하지 않는다”며 “예전부터 친구들이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장문복은 혼자 여가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혼자 홍대를 걷는다”고 밝혔고, 요즘 인기를 얻어 불편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장문복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외진 곳으로 가기도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사람들이 알아보더라도 마스크나 선글라스 등으로 일부러 얼굴을 가리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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