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장문복이 파충류와 토끼를 함께 기른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는 혼자를 즐기는 청춘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펫족에 대한 대화가 이어지면서, 장문복은 반려동물로 파충류를 기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문복은 파충류를 기르는 이유에 대해, “파충류가 아이큐가 한 자리수로 낮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손으로 자주 만지면 주인을 기억한다”며 파충류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에 허지웅은 “아이큐는 낮아도 반려동물로서의 역할을 한다”며 흥미를 표했다.
장문복은 이어 “토끼와 파충류를 함께 기른다”고 밝혔고, 이에 모든 출연진들은 파충류는 토끼를 잡아먹지 않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기도.
한편 계속되는 대화 속에서, 장문복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외로움”이라고 즉시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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