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준이 정소민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멜로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에서 톱스타뉴스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애로 감동을 선사했다.
극 중 이준은 미국에서 자라 한국에서 데뷔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 안중희 역을 맡아 정소민과 복합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으로 ‘이준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준은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잘 끝내서 뿌듯하다. 몰랐던 저의 모습을 발견했던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아 내가 이 드라마를 하길 잘했구나’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멜로 연기를 잘했다고 해주시니까 용기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멜로 연기는 얼굴에 철판을 까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멜로 대사를 해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대사를 받고 ‘어떡하지?’란 생각과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시작하고 ‘아 나 죽었다’ 생각하고 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화면에서도 느끼하지 않게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은 10월 2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에서 톱스타뉴스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애로 감동을 선사했다.
극 중 이준은 미국에서 자라 한국에서 데뷔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 안중희 역을 맡아 정소민과 복합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으로 ‘이준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준은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잘 끝내서 뿌듯하다. 몰랐던 저의 모습을 발견했던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아 내가 이 드라마를 하길 잘했구나’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멜로 연기를 잘했다고 해주시니까 용기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멜로 연기는 얼굴에 철판을 까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멜로 대사를 해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대사를 받고 ‘어떡하지?’란 생각과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시작하고 ‘아 나 죽었다’ 생각하고 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화면에서도 느끼하지 않게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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