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우리도 국가대표다’ 손호영이 3주동안 진행된 연습과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 미디어데이에서 손호영은 “3주동안 출연진 모두 상당히 연습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문적인 코치님들께 노하우를 많이 전수 받았다”라며 “지상 훈련부터 빙상 훈련까지 주 3회 연습을 했다. 개인적인 연습도 함께 병행했다”라 덧붙였다.
또한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연습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연습했다”라는 말과 함께 “특히 밸런스 연습에 집중했다”라 말했다.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는 인기 아이돌들이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최고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채널A가 마련한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이수근과 소녀시대(SNSD) 써니와 효연이 진행을 맡고 토니 안, 손호영, 샘 오취리, 타카다 겐타, 틴탑(TEEN TOP)의 리키, 베리굿(Berry Good) 조현, 유키스(U-KISS) 일라이, 모델 이호연, 헤일로(HALO) 오운, 크리사 츄가 출연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우리도 국가대표’는 오는 9월 채널A와 채널A 플러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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