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의 제아와 래퍼 치타가 ‘쎈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29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의 제아와 래퍼 치타가 ‘쎈 마이웨이’에서 호흡을 맞춘다.
SBS 모비딕 신규 프로그램 ‘쎈 마이웨이’는 ‘쎈 언니들이 만드는 걸크러쉬 고민상담 콘텐츠’ 콘셉트로 제아와 치타가 누리꾼들로부터 사연을 제보받아 고민을 상담해주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특히, 누적 조회수 6,800만 회를 훌쩍 넘긴 모비딕의 인기 콘텐츠 ‘김기수의 예살그살’ 제작진이 만드는 후속 콘텐츠라 더욱 눈길을 끈다.
첫 녹화에서 제아와 치타는 ‘더치페이’와 ‘남친의 여사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쎈 언니’들은 자신들의 솔직한 생각을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사연에 공감하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제아와 치타는 맥주와 과자를 테이블 위에 펼쳐놓고 서로 반말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재미있고 유쾌하게 첫 녹화를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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