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에 ‘레옹’, ‘제5원소’ 등 레전드 영화를 만들어낸 프랑스 거장 뤽 베송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프랑스 거장 뤽 베송이 출연해 “영화 한 편을 위해 40년을 준비한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전 세계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프랑스 출신의 오헬리엉은 프랑스 거장 감독의 출연에 들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헬리엉은 뤽 베송 감독의 영화가“프랑스 영화는 재미 없다”는 고정관념을 깼다고 말했다.
오헬리엉은 뤽 베송 감독 앞에서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하며 버벅여 웃음을 자아냈다.
프랑스어로 말하는 MC들의 권유에 오헬리엉은 프랑스어로 자신의 생각을 이어갔지만, 뤽 베송 감독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다”며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하기도.
한편, 뤽 베송 감독의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8월 30일 IMAX, 4D, 3D 버전으로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8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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