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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모모, 네티즌이 뽑은 ‘모지리’ 1위…‘2위 위너(WINNER)송민호-3위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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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트와이스(TWICE) 모모가 네티즌이 뽑은 ‘모지리 캐릭터’ 1위에 등극했다.
 
28일 ‘익사이팅디시’는 네티즌들이 트와이스(TWICE) 모모를 최고의 ‘모지리 캐릭터’ 스타로 꼽았음을 밝혔다.
 
디시인사이드와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미워할 수 없는 최고의 모지리 캐릭터 스타는?’ 이라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 결과 트와이스(TWICE) 모모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트와이스(TWICE) 모모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반대로 평소 귀엽고 허당스러운 행동으로 팬들에게 ‘빙구미’ 넘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로는 638표(20.7%)로 그룹 위너(WINNER)의 송민호가 선정됐다. 그는 평소 장난기 많고 재밌는 행동으로 팬들에게 ‘송모지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4’에서 엉뚱하고 재치있는 모습을 선보여 신흥 ‘모지리’로 등극했다.
 
3위에는 619표(20.1%)로 김종민이 꼽혔다. 그는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오래전부터 ‘원조 모지리’로 사랑받아왔다.
 
트와이스(TWICE) 모모 / ‘익사이팅디시’
트와이스(TWICE) 모모 / ‘익사이팅디시’
 
한편, 이 외에 미워 할 수 없는 ‘모지리’로 헨리, 위너(WINNER) 김진우, 존박, 심형탁 등이 뒤이어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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