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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이서원, 깊은 눈빛과 감성 담은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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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오는 30일 드라마 ‘병원선’의 첫 방송을 앞둔 이서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병원선’에서 외로움을 간직한 한의사 김재걸 역을 맡은 이서원은 최근 패션 미디어 <엘르> 9월호와 화보를 진행했다.
 
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 속 이서원은 흡입력 있는 표정과 우수에 찬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촬영에서 이서원은 기존에 보여준 풋풋한 매력 대신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서원 / 엘르
이서원 / 엘르
 
 
이서원 / 엘르
이서원 / 엘르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서원은 “지금은 어떤 작품이든 제게 처음이라는 의미가 커요. 전작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첫 주연이자 성인 역할을 맡았고 처음으로 아티스트를 연기했다면 ‘병원선’은 지상파 첫 주연이면서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았고 30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어요”라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서원은 평소 성격을 묻는 질문에 “호기심 많고 궁금한 건 절대 못 참아요. 또 완벽주의자는 아니지만 부족한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길 싫어해요”라고 말하며 숨겨진 승부욕과 열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서원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8월 21일 발행한 엘르 9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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