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느낌’ 발언 재조명…“아직 멍한 상태다, 무슨 말 하는지”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박시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시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촬영 당시 본인의 깨방정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시후는 드라마 촬영 당시 깨방정춤이 정말 민망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박시후는 깨방정춤에 관해 말하길 “그냥 느낌 오는대로 췄다. 여자친구 앞에서만 보여주는 춤이다. 데이트 할 때나 하는 춤이다”고 언급했다.
 
박시후는 덧붙여 말하길 "그녀가 즐겁기 보다 내 흥에 겨워 즐거우려고 깨방정춤을 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틀 동안 드라마 한편을 촬영했다고 말한 박시후는 이와 관련하여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아직 멍한 상태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후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았다.
 

이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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