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터보의 최종 ‘판타스틱 듀오’는 이홍기 였다.
27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2’(이하 ‘판듀’)에서는 ‘터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번 스타판듀대전의 베스트 5 후보로는 ‘왕십리 봉링 프린스’ 이홍기, ‘뉴욕 까만펜 선생님’ 제시, ‘역삼동 물근육 보이즈’ 딘딘-슬리피, ‘런던 캣츠걸’ 샤넌, ‘일산 에버로빅 새댁’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들 중 베스트 3로 제시와 이홍기, 딘딘-슬리피가 후보로 선택됐다.
이들은 터보의 ‘어느 째즈바’를 열창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제시는 잔잔한 감성부터 파워풀한 음색까지 두루 뽐냈고, 이홍기는 처절한 감정과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딘딘과 슬리피의 의외의 노래실력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무대가 끝난 후 패널들은 노래 중 높은 구간을 모두 담당한 이홍기의 열창에 감탄했다. 특히 바다는 “이홍기가 노래한 후 청바지가 더욱 찢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열창 덕분일까? 결국 최종 터보의 판듀는 이홍기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7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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